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 공부법으로는 어렵다!
구일중학교 3학년 류다예

전체 석차 51등 → 9등 (총 198명)
학급 석차 7등 → 1등 (총 26명)
전체 평균 79.5점 → 95.5점
최대 향상 과목: 과학, 87 → 97점
최대 향상 공부공식 요소: 정리(Lv.1 → Lv.4)

수업의 방관자에서 흥미 있는 공부, 재미있는 공부로!

학교 수업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학생,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던 학생

에듀플렉스 등원 전에는 한마디로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학교 수학 수업은 이해를 할 수 없었고, 결국 수학 시험을 볼 때에는 시험지에 나오는 보기를 대입해서 풀었습니다.

또 시험 때 평균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기 힘든 영어, 수학 같은 주요과목을 우선 포기하고 음악, 체육, 미술, 도덕 등의 비주요 과목에 시간을 쏟았습니다. 평균 점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시험 대비’라는 의미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초등학교 때처럼 그저 수업만 열심히 듣고 일주일 전에 벼락치기를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수업들이 점차 이해가 안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긴 다녀야 하는 성적인데, 일반 주입식 학원은 저랑 안 맞을 것 같아서 다니기 싫었습니다.

계속 부모님과 고민하고 있던 와중에 처음으로 에듀플렉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에듀플렉스는 스스로를 위해 진짜 공부를 하는 곳

에듀플렉스의 공부 방식은 저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에듀플렉스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제가 생각하는 ‘진짜 공부’를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단지 받아쓰기만 하고, 주위의 친구들처럼 답지를 베끼는 기계가 아닌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진정으로 자신을 위하여,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곳 같아요.

공부에 재미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에듀를 다니고 난 후부터 무슨 소리인지 몰랐던 수업에 방관자로 그냥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수업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적도 점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또 당연하게도 노력과 비례하여 성적이 오르니 공부하는 것에 흥미가 생기고 공부에 재미라는 것을 맛보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습관이 생기고 생활도 정리

에듀를 꾸준히 다니고 변화한 것 중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은 눈에 보이는 성적이 아니라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간 관리를 꼽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제 자연스러워진 ‘셀프리더 쓰기’가 도움을 많이 준 것 같습니다. 전날 미리 다음날의 공부계획을 셀프 리더라는 수첩에 쓰면서 어떤 과목을 어떤 교재로 어디까지 공부할 것이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할지 정하면서 내일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계획하는 일을 계속하다 보니 에듀플렉스에 있는 시간 관리뿐만 아니라 제 모든 생활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떤 일을 할 때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지 계획해보는 것이 습관화 되었습니다.

이런 습관이 생기니 이전보다 버려지고 흘려지는 시간을 아끼게 되었고 보다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된 것 같습니다.

학습법 상담을 계기로 고등 학습법으로 전환

이번 중학교 마지막 시험인 기말고사를 치르기 전에 시험 기간의 텀 스케줄을 짤 때 매니저님과 고등학교 학습법에 대한 상담을 했습니다. 굉장히 인상 깊고, 저에게는 새로운 공부 방법이었습니다. 매니저님의 상담에 따라 이전의 공부 방법을 수정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고, 그대로 따라 학습했더니 결과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고등학습법을 시도하기 전에는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시험 준비기간이 다른 시험에 비하여 짧았기 때문입니다. 상담 때 고등학습법에 대해서 들어보니 중학교 3년 동안 했던 학습법과 많이 달라 걱정이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매니저님과 상담한 후 결국 이번 시험기간에는 고등학습법을 적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학습법을 바꿔 불안해하며 준비한 다예의 기말고사 대비 텀스케줄

전체 암기 공부법에서 스스로 질문하는 공부로

스스로 질문하며 공부해 보니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알아야 할 것들이 보여

고등학습법으로 바뀌면서 저는 과목 중 국어와 역사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전에는 국어공부를 할 때에 시는 작가의 배경을 암기하고, 시의 특성과 시에 관한 내용을 자습서에 나와 있는 데로 전부 암기하는 식이였습니다. 또 소설이나 수필도 동일한 방법으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요점, 유인물 등을 암기하고 문제풀이를 하고 시험 대비를 했습니다. 역사는 교과서 중 시험범위에 해당되는 부분을 전부 외우고, 유인물로 점검하고 재 암기한 후 문제 풀이를 하는 것으로 시험 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습법으로 바꾸니 국어 지문이나 시를 볼 때에도 그저 암기하거나 내용을 파악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내가 선생님이라면 어떤 문제를 낼까? 이런 유형문제가 있네! 이 유형을 이 소설에다가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등의 질문을 던지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을 하면서 공부를 하니 안 보였던 부분이 보여 신기하기도 하고 ‘진짜 국어공부’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평소였다면 그냥 지나쳤던 의미들도 하나하나 되짚어 알고자 노력하게 되어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이해-사고-정리하는 공부

Why를 이해하는 공부를 하고
노트 정리로 꼬인 생각을 정리

새로운 학습법은 이전처럼 문제풀이가 중심이 아니라 내용을 파악하고 왜? 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 학습이었습니다. 이번 역사 시험은 처음으로 서양 세계사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국사보다 활동 범위가 광범위해졌고, 기본으로 숙지되어있어야 하는 중심인물들의 이름조차 암기가 힘들었지만 이 학습법을 통해 꼼꼼한 학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역사 학습이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니저님께서는 노트정리를 활용해 보라고 추천해 주셨고, 3회독에 거친 노트 정리를 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시간이나 사건 순서대로 정리해보고, 인물 별로 정리를 해보고, 통치기구의 활동 시기나 성향으로도 정리해 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트정리를 계속해보았습니다.

노트정리의 장점은 머릿속에 엉망진창이었던 이야기들이 정리가 되어 딱 눈에 보인다는 점이었습니다. 덕분에 복잡했고 헷갈렸던 내용들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었고 더불어 암기도 저절로 되었습니다.

학습법 변경에 부담감과 불안감 엄습

기존 학습법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불안감으로 자신감 상실

초반에는 고등학습법으로 바꾼 것이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시도인 만큼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있었습니다.

시험 준비 기간이 너무 짧은 나머지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문제집을 몇 권 풀었는지, 또는 몇 회 반복했는지로 공부의 완성도를 판단했던 제게는 너무 불안하고 확실하지 않는 시도였기 때문입니다.

학습법 변화 초반에는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냥 자습서에 있는 걸 다 외우면 되지 않나? 사서 고생하는 것 같은데…. 너무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질문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과연 도움은 될까? 이렇게 노트정리 하는 시간에 한 문장이라도 더 외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점점 자신감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번 시험이 망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학습법에 대한 잘못된 인지 확인

공부 시간은 단축되었지만
학습 성과는 훨씬 높아

그런데 시험 결과가 나오는 순간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 가는 길이, 지금 하고 있는 공부법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부의 성과는 절대 풀어낸 문제집의 권수와 비례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시험기간은 다른 때 보다 많이 짧았지만 성과는 오히려 더 좋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적으니 ‘교과서와 문제집 한권이라도 내 것으로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게 되었고, 질문하기와 노트정리를 통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던 것이 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험 준비 기간을 보충하기 위해 한 번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린 것도 짧은 시간 내에 시험 대비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요인인 것 같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확신이 없었던 학습량보다 학습품질을 확보하는 학습법! 실천해보니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시험기간에는 새롭게 실천해 본 학습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상담을 계기로 얻은 실천의 기회 덕분에 저와 제 공부법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된 것이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는 노트에 여러 번 풀며 공부한 다예

체계화된 공부법, CHAMP 학습법

학습법을 지켜 공부하니
시간은 줄고 학습한 기억은 오래 남아

앞에서 제가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때 적용해 보았던 질문하는 방식의 공부법이 제가 에듀플렉스에서 배운 CHAMP 학습법입니다.

CHAMP 학습법이란 처음에는 이해(Comprehend) 하고, 다음은 사고(tHink)하고, 정리(Arrange)하고, 암기(Memorize) 마지막으로는 문제풀이(Problem solving)하면서 공부하는 학습법입니다. 에듀플렉스를 다니기 이전에 저는 이해하고 암기한 다음에 바로 문제풀이를 하고 시험 대비를 마쳤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는 CHAMP 학습법을 적용하여 사고와 정리라는 단계를 제대로 실천해 보았습니다. 단계가 추가된 만큼 사고하고 정리하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이에 따라 암기하고 문제풀이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이 학습법을 활용하니 시험공부들이 시험기간에만 단순히 기억하는 단기기억이 아닌 장기기억으로 저장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 공부 방식만큼은 꼭 매 시험마다 유지하려고 합니다!

힘들 때는 모두의 열기로 치유!

학습실에는 열심히 공부하는 언니/오빠/친구들
어려운 고민은 매니저님과

공부하면서 지칠 때에는 학습실에서 공부하는 언니, 오빠,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모두 힘든 환경 속에서 버텨내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또 주변에서 매니저님, 가족, 친구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공부하기가 힘들 때에는 초콜릿이나 사탕 등으로 당을 보충하면서 기분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고민이 있으면 처음에는 스스로 생각해 보려 애써보고 그래도 해결이 어려운 고민들은 매니저님께 도움을 요청하곤 했습니다.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서 확신이 없을 때 매니저님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이 길이 과연 맞는 건지 상담할 때마다 매니저님은 늘 같이 걱정, 고민해 주시고 저에게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미래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불투명한 미래가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내게 딱맞는 맞춤형 학습, 개별지도

저는 중학교 마지막 시험까지 수학은 다른 학원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고등학교 준비를 하면서 에듀플렉스의 개별지도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제가 수학학원에서 느낀 갑갑함 때문이었습니다.

지쳐가기만 하고 도움은 안 되었던 수학 학원

진짜 공부를 하기에 너무 많은 숙제,
남들을 위한 수업을 듣는 느낌

우선 너무 많은 숙제 분량 때문에 답답했습니다. 수학 학원을 다니면 내신 준비기간에는 과하게 많은 숙제에 헉헉대면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특히나 저는 에듀플렉스에서도 공부를 해야 했기 때문에 영어나 수학학원만 다니는 친구들과 달리 숙제를 할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틈틈이 풀고 에듀에서 하원 한 뒤에 풀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숙제였지만 왠지 모르게 그 숙제를 양을 끝내야만 100점을 맞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숙제를 다 해 오는 친구와 저 자신을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수학 학원에서는 계속 숙제 폭탄을 날리고 저는 계속 막으려고 애쓰고 거의 다 막을 쯤에는 또 다른 폭탄이 날아오는 그런 수업이 매일 반복되자 지긋지긋 했습니다. 그리고 힘든 것과 비교해 속 시원히 알게 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학원의 수업이 저를 위한 수업이 아니라 남들을 위한 수업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학원을 끊은 결정적인 이유가 이것이었습니다.

내신 기간이 끝나고 여름방학이 다가왔을 때였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수학 상, 하를 모두 한 번씩은 해야 한다는 선생님과 친구들 말에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설명을 하시는데 어렵거나 알 듯 모를 듯 하는 문제나 개념이 많아도 수업을 끊고 질문하기가 어려워서 저는 점점 답답해지고 지쳐갔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이해를 하는 것 같은데 저 하나 때문에 수업의 흐름을 끊는 것 같다는 생각에 질문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해하기도 벅찬 수업을 하루에 거의 한 단원씩 나가서 제가 공부를 하는 것인지 선생님 판서를 옮겨 적기만 하는 것인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매니저님과 이야기 후에 개별지도를 해보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내 능력과 이해도에 맞춰 진행되는 개별지도

내 이해도와 능력에 맞춘 학습
나를 위한 수업

제가 느낀 개별지도는 학원과 정반대인 것 같습니다. 수업이 휙 지나가는 수학학원과는 당연히 달랐습니다. 숙제의 양과 진도 속도를 저의 이해도와 능력에 따라 조정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였고 몰라서 답답한 부분이 줄어들었습니다. 숙제가 단순히 문제풀이 양을 늘리기 위해 쓰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는 3:1의 코칭을 받기 때문에 제가 궁금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면 그 시간에 꼭 해결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별지도는 남들을 위한 수업이 아닌 저의 공부를 하게 도와주는 것 같았습니다.

개별지도 수업은 언제나 개별지도 수업노트에 풀이하고 확인받은 다예

가치 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저님, 저를 늘 옆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저님 덕분에 가치 있는 것을 많이 발견하고 얻고 있어요!! 사랑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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