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과 최상위권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 평균 88점이 평균 97점으로

신도림중 3학년 조수민 | 유명도 매니저
MBTI : ISFP | TYPE : 오지랖 | 등원기간 : 2년 6개월

학습량을 늘려
학습 순서에 맞게 학습하고
문제 풀이 전에 개념 학습을 충분히 했더니
실수가 없어졌어요.

이 정도 공부해야
100점이 되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1. 내가 에듀플렉스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 오빠가 계기였지만, 제 스스로한 선택이었어요.

오빠가 에듀플렉스를 다니는 것을 보고 ‘나도 다니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들었고, 부모님도 오빠와 같이 저도 같이 다니기를 바라셨어요.

오빠는 무엇이든 직접 해보고 자신이 별로라고 생각하면 별로라고 확실하게 이야기 하는 편인데, 에듀플렉스를 꾸준히 다니는 것을 보고 괜찮나 보다 생각했어요.

하지만, 오빠는 에듀플렉스에서까지 제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것 같지는 않았어요. 하하. 그렇지만 저도 제 인생이니까, 저를 위해 에듀플렉스를 다니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제 선택을 믿어요. ^^

에듀플렉스 이벤트 - 부모님께 보내는 카드

2.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고 싶은 나의 성적변화가 있나요?

# 중간고사 평균 88점 → 기말고사 평균 97점 (영어, 사회, 과학 100점)

중2 때부터 시험을 보면 80점대 후반이거나 90점대 초반 정도의 평균이었는데, 이번 기말고사 때 평균이 97점이어서 많이 올랐어요. 성적이 오르면 기쁠 줄 알았는데, 막상 점수가 이렇게 나오니 오히려 아쉬운 건 왜일까요? 하하. 더 잘 볼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지난 중간고사 때도 영어 96졈, 수학 80점이었어요. 이렇게 3학년 내내 평균 성적대가 그대로 유지되나 싶었는데, 이번 기말고사에서 3과목이나 100점이 나와서 너무 기뻤어요. 이전에도 100점 과목이 있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전혀 예상 못한 과목에서도 100점이 나와서 놀랬어요. 과학에서 한 문제 정도 긴가민가 한 문제를 선생님이 하나 출제하셔서, 100점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100점이 나와서 짜릿했어요.

영어와 사회, 과학이 100점인 것은 좋았는데, 이번에 수학만 94점이라 아쉬웠어요. 수학의 경우는 지난 중간고사 때 점수가 좋지 않았어서 마음을 비우고 시험을 보았는데, 전반적으로 잘 풀린 느낌이 들어서 약간 기대했었거든요. 그런데, 서술형에서 숫자의 범위를 착각해서 오답이 된 것 때문에 100점이 아니라는 것이 속상했어요. 역사도 마찬가지로 100점을 받을 수 있었는데, 빈칸 단어 넣기 함정에 빠져서 한 문제를 틀리는 바람에 97점이 나와서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가서 답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그럼 100점이 전부 나왔을 거잖아요?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하하

1학기 성적표

3.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정 과목의 공부 방법이나 꿀팁이 있다면?

# 시험에서 실수 줄이기요! 특히,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해요!

이번에 100점 과목이 많았던 것은 모든 과목을 고루 고루 잘 준비해서인 것 같아요. 중간고사 때는 2 과목을 보지만, 기말고사에서는 6 과목이나 되어서 준비시간이 많이 부족할 거라는 걸 예상했거든요.

학교 수업 전에 꾸준히 교과서나 개념서를 중심으로 나누어서 읽어보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파악한 뒤에 학교 수업을 들었더니 내용도 쏙쏙 잘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학교 수업 후에 문제풀이를 진행했는데, 문제풀이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주로 출제되는지 예상하면서 제가 푼 문제 중에 틀렸거나 헷갈리는 개념을 보완하는 것에 집중했어요.

사실 이전에는 시험을 시간 내에 풀어야 하는 것에 부담감이 있어서 긴장도 많이 하는 바람에 막상 시험을 보면 아는 것인데도 실수가 있는 편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스스로 시험 시간에 맞춰서 문제풀이를 반복적으로 하고 오답을 정리해서 이 정도면 맞출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공부한 것 같아요.

평소에는 개념 위주로 학습을 하다가, 시험 3주 전에는 이렇게 시험대비 형태로 공부를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공부를 해보았어요. 중간고사에서는 과목 수도 적어서 개념 공부가 어느 정도로 되어 있다고 생각이 되어 바로 문제풀이로 시험 대비를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과목 수도 많고 범위도 많아서 중간에 잊어버리는 개념도 있을 것 같아 개념부터 차분히 다 복습을 한 뒤에 문제풀이를 했는데 이것이 시험 때 하는 실수를 많이 줄여준 것 같아요.

실제 실수를 줄이는 방법은 시험을 보면서 자꾸 틀리고 왜 이렇게 실수했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것에 있는 것 같아요. 중학교 때 시험을 치르면서 시험에 대한 경험이 쌓이니까 어느 정도 공부를 하면 문제를 더 정확하게 맞출 수 있는지, 그리고 어느 부분에 함정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게 되었어요. 이러한 과정에서 시험에 대해 경직되었던 마음도 열린 마음이 되면서 문제해결에도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시험 실전 연습

4. 에듀플렉스를 다니면서 고치거나 좋아진 습관이 있다면?

# 하루 공부시간도 늘리고, 주말 학습시간도 늘린 것이요!

에듀플렉스를 다니기 전에는 공부를 엄청 안 했던 것 같아요. 학교 수업도 잘 안 듣고 점수에 대한 욕심도 별로 없었어요. 중학교를 다니면서 주변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서 자극도 받고 나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중2 때 첫 시험을 봤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낮아서 어떻게 하면 더 채울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이게 계기가 되어서 조금씩 하루에 내가 할 수 있는 공부량을 늘려 나간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학교 다녀와서 3시간 정도 하면 엄청 공부 많이 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주말에는 쉬고 싶고 친구들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그런데 이번 기말고사 때는 하루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고, 주말에도 학습시간을 늘려서 열심히 공부했어요.

학습계획 - 텀 스케줄러

# 고등학교 때 제 자신이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학습법을 만들고 있는 것이요.

이렇게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기말고사에서 100점이 여러 개 나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막상 100점을 받고 나니 ‘이 정도 공부를 하면 100점이 되는구나’ 하는 것도 이번 시험에서 배운 것 같아요. 그렇지만 고등학생 오빠가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고등학교 때는 오빠 이상으로 더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지금보다 더 확신이 드는 공부법을 만들어 갈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 수학이 많이 아쉬워서, 여름방학 때에는 수학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3학년 2학기 수학 문제도 개념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원래 하던 공부량을 다 했는데 이번 여름방학에는 이상하게도 시간이 남는 거예요.

그래서 3학년 2학기 수학 심화문제를 풀면서, 고등학교 개념도 연결해서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원래는 주어진 숙제나 수업 정도만 따라가는 수준이었지만, 제가 스스로 얼마만큼 해야 결과가 나오는지 알게 되니까 더 욕심내서 이만큼이나 공부하게 된 것 같아요. 원래 수학 선행이나 예습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하다 보니 이렇게까지 했네요. ^^

5. 어떤 순간에 ‘내가 오늘은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는 생각이 드나요?

# 시험 직전에 더 볼 것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을 때요.

보통 시험기간에 공부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이번에는 시험기간에 에듀플렉스에서 하는 공부뿐만 아니라 내가 부족해서 채워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더 했을 때 ‘오늘 진짜 열심히 했다’라는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물론 이 느낌이 시험기간이 아닐 때도 들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은 있어요. 그게 언젠가는 오겠죠?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가끔은 쉬고 싶고 가끔은 ‘잘 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면 시험 직전에는 더 볼 것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그게 열심히 했다는 느낌이고, 증거가 아닐까 생각되요.

에듀플렉스 학습법 그룹 세미나

6. 가장 기억에 남거나 나를 변하게 해준 매니저님과의 상담이 있다면?

# 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상담이요.

매니저님과의 상담은 사실 학습계획을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시험분석 결과를 살펴보는 것이 가장 많지만, 진로 이야기를 하면서 직업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제가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직업에 대해 제가 잘 몰랐던 부분도 상담을 통해 알게 되면서 제 진로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있었던 것 같아요.

매니저님과의 상담

저는 원래 교육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좀 막연한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직업의 카테고리 중 하나가 교육이었고 ‘교육 관련된 일을 하면 좋지 않을까?’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내가 어떤 부분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가르쳐 보고 싶은 학생 연령대나 과목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나누어 생각해 보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학교 국어 선생님만 생각했는데, 지금은 인터넷 등의 다른 컨텐츠 관련 교육에 대한 경험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조금 더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해 보고 싶어요.

7. 아직 에듀플렉스를 다닐까 말까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학습계획을 잘 세우고 싶고, 특정 과목에만 집중되는 것이 아니라 시험 전체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여러 과목을 공부하는 습관을 연습해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에듀플렉스를 적극적으로 추천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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