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마인드로 내 안의 벽을 깨다!
신도림중3 안해인

제가 에듀플렉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1) 계획 세우기 – Self-Leader
에듀플렉스와 다른 학원의 차이점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계획을 짜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에듀플렉스에 들어오자마자 하는 SC(Start Check)는 그 날의 할 일을 매니저님과 계획한 뒤 다짐을 하는 단계로 다른 학원들에는 없는 시스템들 중 하나입니다. 학생들은 그 날 하루 할 일을 Self-Leader에 적고 시간을 계획합니다.

2) DC – 직접 설명하기
제가 두 번째로 생각하는 에듀플렉스의 특별함은 마지막 점검을 학생이 설명하는 식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학원에서는 마지막으로 점검을 할 때 문제를 풀거나 쪽지 시험을 보지만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이 매니저님에게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DC(Daily Check)를 통해 그 날 한 공부를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냅니다.

3) 고민 상담 – 매니저님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에듀플렉스의 매니저님들께서 학생의 고민을 함께 나누신다는 것입니다. 장래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진로 탐색을 함께 해주시기도 하고 굳이 진로 상담이 아니더라도 시험 전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상담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또 여러 번 칭찬을 해주셔서 학생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해주십니다.

제가 이번 시험에서 이만큼이나 성적이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도 강했던 의지를 조금 더 발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에듀플렉스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학원을 등록하고 끊기를 반복했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제가 원하던 학원은 에듀플렉스가 처음이었습니다.

계획의 힘, 즐기는 노력의 힘

저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에 사는 중3 여학생입니다. 1학기 중간고사 이후, 전 급격히 낮아진 성적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께서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며 권하신 에듀플렉스에 가게 되었습니다.

에듀플렉스에 들어오기 전, 저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대한 의지가 정말로 강했고 학원이든 과외든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니면 모두 하기 싫어했었습니다. 때문에 부모님께서 아무리 좋은 학원이나 과외를 끊어주셔도 제 고집에 한 달 이상을 가지 못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에듀플렉스를 추천해주셨을 때도 마찬가지로 생각했었습니다.

어느 정도 다니다 말겠지 하는 생각으로 학원에 등록하러 갔던 날, 저는 다소 생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학원들과는 다르게 처음엔 시험을 치는 것이 아니라 성격 검사를 하여 저와 부모님의 성향을 비교해 보는 것이 상당히 재밌게 느껴졌었습니다. 부모님께 일단 다녀보겠다고 하고서 어느덧 한 달이 지나 기말고사를 치게 되었을 때 저는 어느새 시험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공부를 죽기보다 싫어했던 제가 시험을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문득 제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험을 즐긴 결과는 정말 상상도 못한 것이었습니다. 한 번도 오른 적이 없던 수학 점수는 20점 이상으로 올랐고, 그렇게나 잘하고 싶었던 영어는 32점이나 오른 것입니다. 중간고사 때보다 20점 가까이 오른 성적표의 평균을 보고 있으면 이제야 조금 숨이 트이는 듯 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정말 기뻐해주셨고 그 덕에 저 역시 처음으로 시험에 대한 즐거운 기억이 생겼습니다.

제가 이번 시험을 통해 바뀐 것은 계획을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으로 짜게 된 것입니다. 혼자 공부를 했을 때도 계획을 짜긴 했었지만 세세한 하루의 계획도 아니고 분량도 적당하지 않도록 짰었기 때문에 사실 성적이 오르지 못할 이유는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에듀플렉스에서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는 법을 알게 되었고 이번 여름방학도 역시 성실히 계획을 짜놓아 알차게 보낼 생각입니다.

에듀플렉스에서 얻은 저만의 공부비법은…

① 노트 정리
학원이나 과외 등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서 공부할 때 제가 가장 신경 썼던 것은 개념 노트였습니다.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은 표시해두었다가 집에서 복습할 때 노트에 정리하고는 했습니다.

② 인강 활용
인강으로는 조금 어려운 수학이나 영어를 들었습니다. 수학은 CHA노트에 개념을 간단히 정리하는 식으로 노트정리를 하고, 그 개념을 머리로 정리하는 단계로 교재를 풀었습니다. 고민해 보고도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표시를 해두었다가 인강을 보면서 다시 풀고 정리했습니다.
영어는 교안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인강을 들으며 교안에 필기를 했고, 모르겠거나 어려운 부분은 잘 기록해 두었다가 튜터링을 통해 해결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인강은 개념을 보충하거나 모르는 부분,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 활용했습니다.

③ 텀 스케줄 완수율 100%
매니저님들께 칭찬 받을 때마다 저는 더욱 더 잘 하고 싶었습니다. 시험을 봐서 점수를 잘 받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었지만 그 날 해야 하는 것에 대해 모두 끝마치는 것은 자신 있었고 그렇게 해서라도 항상 듣는 칭찬이 아깝지 않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매니저님과 함께 짠 계획을 매일 100%로 완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저도 모르는 새에 제 실력은 더 늘어 있었고 자신감 또한 높이 치솟아 있었습니다.

매니저님께 전하고 싶은 말

저는 고민을 마음 속에 묵혀두는 성격입니다. 상대도 힘들 텐데 괜히 내 고민을 얘기했다가 서로 더 힘들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혼자 있을 때 가끔씩 우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부모님께 바랬던 것은, 설사 제 얘기를 전부 들어주시지는 않더라도, 시험이 끝나고 나면 시험을 못 본 것에 대한 훈수가 아니라, 그 동안 수고했다는 격려나 위로를 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잘 하는 언니나 오빠에 비해 상상도 못할 점수를 내놓는 저에게 시험이 끝난 후 지나가는 말로라도 듣고 싶었던 그 말을 듣는다는 것은 역시나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매니저님이 부모님께 제 칭찬이라도 하신 날에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부모님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격려의 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아주셨던 매니저님은 저에게 정말로 많은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매니저님 싸랑해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