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00점 역사 만들기 – 중간고사 영어 100점! 기말고사 100점!
영서중 2학년 차세림 | 김주현 매니저
MBTI : ISFJ | TYPE : 허영이 | 등원기간 : 8개월
에듀플렉스를 다니고부터
혼자 하루에 4시간 넘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제가 자랑스럽답니다.
1. 에듀플렉스를 다니고 저는 이렇게 변했어요!
# 하루에 혼자 하는 공부시간도 늘고, 나한테 맞는 공부법도 만들어가고 있어요.
에듀플렉스를 다니기 전에는 집중도 많이 못하고 공부량도 적었던 편이었어요. 저는 한 번 앉으면 쭉 연결해서 공부하는 편인데, 에듀플렉스를 다니기 전에는 하루에 3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에는 매니저님 덕분이기도 해요. 공부하기 전에 매니저님과 하루에 해야 할 공부계획을 세우고 시작하는데, 항상 매니저님은 그 때마다 저에게 ‘화이팅!’하고 응원도 해주시고, 공부가 끝나면 ‘아주 잘했어!’라고 칭찬해 주셔서 기분 좋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어서 누군가 말을 걸면 웃으면서 조용하게 대답을 하는 편인데, 매니저님과 있으면 마음이 편해서 에듀플렉스 도착하면 매니저님께 먼저 가서 하루에 있었던 이야기 보따리부터 풀고 시작하는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매니저님과 이야기를 나눌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매니저님이 제 이야기를 공감해 주시고 마음도 헤아려 주셔서 너무 좋아요. 지금은 학습적인 부분도 매니저님한테 제 생각도 말씀드릴 수 있어서, 저에게 정말 필요한 것부터 찾아서 공부하게 되는 것 같아요.
2. 에듀플렉스를 다니지 않았다면 지금 나는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을 것 같나요?
# 내가 모르는 것이 있어도, 학원에서 정해진 대로만 따라하기 바빴을 것 같아요.
에듀플렉스를 다니기 전에는 학원에 다녔어요. 다른 학원에서는 무조건 정해진 대로 공부해야 하고 안 되면 원치 않아도 남아서 공부를 해야 했어요. 그리고 모르는 게 있어도 질문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는 편이기도 해서 불편하기도 했고, 친구들과 학원을 같이 다닐 때에는 수업에 집중을 잘 할 수가 없었었어요.
지금은 에듀플렉스를 다니면서 나한테 적합한 공부량과 공부시간을 찾아가면서 공부를 하고 있고, 제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매니저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도 찾을 수 있어서 좋아요.
만약 에듀플렉스를 다니고 있지 않다면 전 지금도 여전히 학원에서 정해진 대로 공부하면서 모르는 것을 제 때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 것 같아요.
3. 에듀플렉스를 다니면서 고치거나 좋아진 습관이 있다면?
# 시험 때가 아니어도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요.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에듀플렉스를 다니고부터 혼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난 것이 좋아진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가르치는 선생님도 없이 나 혼자 하루에 4시간 넘게 공부할 거라고 처음엔 생각하지도 못했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안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시험기간이 아니여도 혼자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하는지 방법도 알고 공부를 하니 좋아요.
등원해서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공부가 끝나고 고개를 들면 어느새 집에 갈 시간이 되곤 하더라구요. 그럴 때마다 매니저님이 저한테 칭찬 많이 해주셨어요. 아직까지는 주말에도 이렇게 공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험 때가 아니어도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제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 셀프리더를 쓰면서 1일 학습을 계획대로 실천하고, 정리한 내용 셀프설명하기요!
그리고 저는 공부를 할 때 내키는 대로 과목을 선택해서 끝날 때까지 잡고 있는 스타일이어서 한 과목을 공부하다가 나머지 과목을 끝내지 못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공부를 끝내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에듀플렉스에서 셀프리더에 하루 계획을 세우고, 과목마다 해야 하는 방법과 분량을 정해서 공부를 하다보니 밀리는 것도 없고 하루에 공부한 것도 잘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셀프리더에 계획 뿐만 아니라 그 날 공부한 내용을 1페이지로 요약 정리해서 매니저님께 설명할 때면 엄청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원래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보면, 알차게 하루를 보낸 것 같고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구분도 되어서 좋았어요.
이런 저를 보고 매니저님은 이제는 매일 공부한 것을 모아서 일주일 단위로 얼마나 기억하는지 설명하는 모습을 한 번 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조만간 일주일 공부 설명하기도 문제 없다는 것을 매니저님께 보여 드리고 싶어요. 그럼 더 자랑스러워 하시겠죠? ^^
성실하게 정리하고 있는 셀프 리더
4.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정 과목의 공부 방법이나 꿀팁이 있다면?
# 과목별 기본 학습법대로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요.
시험 전에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역사 등 모든 과목을 골고루 공부하는 편이예요. 매니저님이 과목별로 공부하는 방법을 처음에 알려주시는데, 그게 저하고도 잘 맞아서 과목별 학습법을 제 것으로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어요.
국어의 경우는 기반 학습이 중요하다고 하셔서 국어 어휘부터 비문학과 문학의 개념어와 구조 파악하는 것을 매일 훈련하고 있어요. 수학도 개념을 공부하고 나면 문제 수준에 따라 문제 조건을 살펴보고 풀이 과정을 쓰면서 정리하는 것도 하고 있고요. 과학과 역사도 학교에서 수업한 내용에 따라 정리하고 문제도 풀고요.
특별할 건 없어 보이는 방법이라 생각하겠지만, 매일 과목별로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직접 해보면 모두 공감할거예요. ^^
# 개념을 이해하고 쓰면서 문장을 익히고, 정답의 근거를 찾는 방법이요!
가장 중요한 꿀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영어예요. 제가 영어를 좋아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문법과 독해, 어휘를 매일 공부하는데, 다른 학원에서 했던 것처럼 수업 듣고 이해 없이 바로 모두 외우고 문제 푸는 것이 아니라 제가 스스로 이해하는 과정을 거친 후에 문제를 풀고 있어요.
예를 들면, 문법은 개념 정리 후, 문제를 푸는데 문제에 있는 모든 문장을 해석해서 이해가 되었는지 확인을 해보고 있어요. 독해는 수능형 독해를 하고 있는데, 모르는 단어를 먼저 찾고, 중심 문장을 파악할 때까지 직독직해를 진행해요. 그리고 나서 문제 풀고 오답이 생기면 그 문제의 문장과 보기도 해석을 모두 해요. 그리고 제가 틀린 이유나 정답의 근거도 꼭 써요.
쓰는 게 많아서 처음에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하니깐 기억에 오래 남아서 요즘은 제가 더 적극적으로 연습해 보려고 노력 중이예요. 그래서 영어 100점을 받게 된 것 같아요.
정말 노력 많이 해야 하는 100점이지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영어 학습 교재
5. 어떤 순간에 ‘내가 오늘은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는 생각이 드나요?
# DC(Daliy Check) 때, 매니저님의 어려운 질문에 제가 대답을 잘 하는 순간이요.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느낌… 하… 이건 그날 그날 좀 다르지 않을까요? 모르는 것을 여전히 모르는 채로 끝나는 날에는 아무리 길게 앉아서 공부를 해도 열심히 한 느낌이 안들기도 하고, 짧게 앉아서 공부를 해도 모르는 것을 갑자기 해결하거나 공부가 술술 풀리면 열심히 했다고 그런 생각이 드니까요.
그래도 말해 보라고 하면, 매일 매니저님과 함께 하는 DC(Daily Check) 시간에 매니저님이 어려운 질문을 연달아 하셨는데 막힘 없이 제가 잘 설명하고 있을 때인 것 같아요. 이런 날은 더 열심히 해서 잘 하는 모습을 매니저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심장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들어요. 하지만 매니저님께 이 마음 들키지 않을 거예요. 그랬다가는 진짜 눈물나는 질문 하실 거 같거든요. 제 마음 아실 거예요. 아마! 하하
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 – DC룸 / 학습실
6. 가장 기억에 남거나 나를 변하게 해준 매니저님과의 상담이 있다면?
# 큰 효과를 느끼는 목표 설정 상담이요, 진로 상담도 기대가 됩니다.
매니저님과 함께 하는 목표 설정 상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원래 계획도 잘 안세우는 성격이라 목표 설정 자체도 안 해봐서 처음엔 이 상담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처음엔 매니저님이 목표를 세우자고 하면 저는 ‘몰라요’라고 답하거나 ‘아무거나’라고 이야기 드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반복해서 목표를 세우다가 보니, 목표 자체가 생기면 나도 꼭 이렇게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지더라구요. 지키고 싶고 이루고 싶은 마음이 들면, 제가 어느새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이 느껴졌어요.
그러면서 제가 예전과는 달라지고 있다는 것도, 목표한 결과를 위해서 어느 정도 공부를 하면 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방학이나 학기의 학습계획을 세울 때, 그리고 시험 대비 목표를 세울 때가 이제는 기다려져요.
그리고, 고등학교 언니, 오빠들을 보니 고등학교에 가면 자기가 배우고 싶은 과목도 선택해야 하고, 진로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 고민을 해야 하는 것 같아서 다음에는 매니저님과 진로 설정에 대해 상담하고 싶어요.
저는 국어와 영어를 좋아해서 언어 관련 진로를 살펴보고 싶은데 그런 부분에 관한 상담도 매니저님이 같이 해보자고 하셔서 기대가 되요.
7. 아직 에듀플렉스를 다닐까 말까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에듀플렉스 꼭 다니세요!! 다닐까 말까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