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과 절제로 효율이, 사고 과정과 오답 풀이 개선으로 학습 완성도가 높아졌어요!
대방중학교 3학년 김나령 학생
전체 평균: 85.6 → 96.4점
최대 향상 과목: 수학 88 → 100점
최대 향상 공부공식 요소: 계획수립/이해/사고 Lv.2 → Lv.4
절제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공부공식 절제력 상담 후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행동 개선
혼자 공부를 하려고 하면, 핸드폰을 옆에 두고 수시로 보는 습관이 있어서 고민이었습니다. 특히 집에서는 핸드폰으로 친구들과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도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공부공식’이라는 것을 다시 점검하는 상담이 있었는데 ‘절제력’ 부분이 고민이라고 매니저님께 말씀드렸더니 핸드폰이나 TV 등에 대한 절제력에 대해서 사용 원칙을 잡아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상담시간에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어떻게 관리할지 ‘나만의 규칙’을 정해나갔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핸드폰을 할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에는 핸드폰을 항상 내 옆에 두고 공부하거나 멀리 놔둬도 계속 신경이 쓰였는데, 상담 이후에 핸드폰 사용시간을 알람으로 맞춰 두고 사용시간이 끝났을 때 알람이 울리게 해두었습니다. 예전에는 누가 그만 핸드폰을 쓰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었고, 나만 알고 있는 사용시간이다 보니, ‘1분만 더!’라고 생각하며 핸드폰을 사용했는데 알람을 맞추고 난 뒤로는 마치 알람소리가 ‘나령아! 이제 그만!’하고 외치는 듯 했습니다. 이 때부터는 제 스스로가 핸드폰을 만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나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생겼어요!
매니저님께 고민 상담,
매니저님은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
학교문제 등으로 고민이 있을 때는 매니저님께 고민을 털어놓았던 것 같습니다. 매니저님이 항상 제 편에서 이야기를 들어주셨기 때문에, 고민을 말씀드릴 때마다 ‘나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다’고 항상 느꼈습니다. 가끔 마음잡고 공부하려고 책상 앞에 앉아봐도 정말 공부가 하기 싫거나 졸리고 힘든 날에는 매니저님과 대화하면서 쌓인 스트레스도 해결하곤 했습니다.
스스로 짠 계획이 생겼어요!
계획을 안 해 몰아서 하던 공부,
이제는 계획적, 체계적으로
처음에는 매니저님이 알려주시고, 말씀해주신 내용이 담긴 5주 학습계획 한 장을 받아들고 하루 학습계획으로 바꾸어서 계획을 세우는 일도 쉽지는 않았습니다. 국영수사과 5과목을 골고루 나누어 매일 공부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제가 하루에 할 수 있는 공부량도 잘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처음 텀 스케줄러를 경험해 보고 난 뒤에는, 매니저님이 주간진도와 성취목표에 관한 상담을 진행해 주시고 제 스스로 교재별 학습분량을 직접 나누어 보게 하셨습니다. ‘그냥 처음처럼 작성해서 주시지, 귀찮게 왜 나보고 하라고 하시지?’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주 단위로 실제로 세운 계획에 맞춰 내가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그리고 어느 단원이 어렵고 힘든지 계속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밀리는 계획도 적어지고 평소 잘 안되는 부분을 어떤 방법으로 하면 될지 매니저님께 먼저 물어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안되는 부분을 모아서 시험 2주 전에는 탁상달력처럼 생긴 캘린더에 제 스스로 계획을 세워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늘 영어와 수학 외에 다른 과목은 벼락치기처럼 몰아서 공부하곤 해서 시험 직전에는 피곤하고 힘들기만 했는데 이렇게 했더니 더 할건 없는지 살펴보게 되고 덜 피곤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 효율이 높아졌어요!
학원에서만 하던 공부,
집에서도 효율적으로
예전에는 영어와 수학은 학원에서만 공부를 하고, 그 외 학원에서 배우지 않는 과목은 집에서 스스로 공부했습니다. 그렇지만 성적이 내가 열심히 한 만큼 나오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집에서 공부하면 핸드폰이나 TV 등이 있어서 공부하기가 힘들기 때문인 것 같아서 시험기간에는 독서실도 다녀보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독서실을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서 이야기를 나눌 일도 생기고, 핸드폰은 항상 휴대하고 다녔기에 때문에 독서실에서 공부해도 성적이 전보다 나아지는 것을 별로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에듀플렉스에 다니고 나서부터는 조금씩 내 성적이 올라가는 것이 눈에 보였습니다. 에듀플렉스에는 내 개인 책상이 있고 등원하면서부터 하원할 때까지는 핸드폰에 손을 대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독서실이나 집에서 공부하는 것보다 더 효율이 있다고 느낍니다. 또 내가 부족한 면에서 나를 도와주시고 내가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매니저님 덕에 훨씬 성적이 잘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하는 힘이 생겼어요!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 발전,
끈기와 인내력이 생긴 것 같아
제가 에듀플렉스에 와서 가장 많이 발전한 점은 바로 스스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에는 학원에서 스스로 이해가 안 되어도 그냥 암기하고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로 안 풀리는 문제는 답지를 보고 했지만, 그래도 안 되는 건 ‘시험문제에 안나오겠지’ 하고 스스로 괜찮다고 하면서 그냥 넘겼습니다. 하지만 에듀플렉스에 다니고 나서부터는 달랐습니다.
안풀리는 문제는 스스로 끝까지 해보려고 노력했고, 그래도 안되면 매니저님이나 튜터님한테 물어보고 그 문제에 대한 내 궁금증을 전부 해결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응용 문제도 잘 풀게 되었고 끈기와 인내력이 생긴 거 같아 내 스스로도 뿌듯했습니다. 이런 과정이 계속되다 보니 시험을 볼 때마다 성적이 조금씩 올라갔고, 다음 시험 때도 누구한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그런 짜릿함을 한 번이라도 더 느껴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것 같습니다. 에듀플렉스에서 공부하면서 얻어가는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에듀플렉스에 단지 공부만 잘하기 위해서 다니는 게 아니라 내 삶을 계획해나가는 기회로 삼고 다녀야겠습니다.
오답 제로화로 학습 완성도가 높아졌어요!
오답을 단권화,
3번 이상 반복하니 자신감
방학 때, 학기 중에 그리고 시험기간 중에 푼 문제들 중 오답을 다 모아서 단권화하였습니다. 그 중에 내가 조금 취약해서 제일 열심히 오답노트를 쓴 과목이 수학인데, 단원별로 장을 나눠서 왼쪽에는 문제를 쓰고 오른쪽에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 푸는 과정을 3번 이상 반복하니 그 유형을 이제 완벽하게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험 보기 직전에 내가 만든 오답노트를 보니까 시험을 볼 때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