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공부할 것인가?(1) – 공부란 무엇인가?
에듀플렉스 신도림/보라매/문래점 대표원장
공부 잘하는 방법이 고민인가요?
길고 고된 시험기간이 끝나고 성적이 나오고 나면, 노력한 것에 비해 모자라게 느껴지는 성적표에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리 신도림/보라매/문래 에듀플렉스에서는 이번 시험을 지나며 또 다시 우리 철학과 가치에 공고함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에듀플렉스에 오기 전보다 한층 밝아지고 행복해 보이는 아이들의 표정에 학습 성과가 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듀플렉스를 운영하며 수백명의 학생들과 상담을 해본 결과, 정말 공부를 못 하고 싶은 아이는 하나도 없다는 실증적 결론을 내립니다. 다만, 잘하고 싶어도 잘 안 될 뿐이지요. 그럼 이 공부 잘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아보지 않았을까요? 다들 한번쯤은 찾아봤을 것입니다. 찾아서 읽어봐도 그 때 뿐이고, 실천이 안 되어 성과를 보지 못한 사례가 많을 테지요. 그럼, 우리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그 방법 그대로 실천이 되고 있는지 한번 점검해 볼까요?
공부란 무엇인가? 나는 공부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우리는 이미 오랜동안 공부를 하고 있고 또 공부해 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 공부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요? 우선, 공부란 무엇인지 정의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 공부가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다면 공부라는 것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잠시 생각해 봅시다. 공부가 무엇일까요?
저는 공부를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동의가 되시나요? 그렇다면 ‘모르는 것’이라는 것은 또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모르는 것’이라는 것은 내가 ‘제대로 설명할 수 없고, 예를 들 수 없는 것’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반대의 경우는 ‘아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겠네요. ‘누구에게라도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고, 사례를 들거나 비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아는 것’입니다.
공부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정의하는 것, 그리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공부’라는 활동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공부’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다음 글을 확인해 보세요.
(주)리얼러닝 대표 | 신도림/보라매/문래 에듀플렉스 대표원장
|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 오픈타이드(삼성 그룹사) 선임 컨설턴트
| 한국아이비엠(IBM Korea) 선임 컨설턴트
| 인더스트리미디어 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