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에듀플렉스 신O인 – 홀로 서는 법을 알려준 에듀플렉스
구로고 신O인 – 허태복 매니저
2022학년도 중앙대학교 국문학과 입학
국어 2등급, 수학,영어,사탐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성장하기까지,
학습 효율성을 개선해 주시고,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졸업’의 의미는?
에듀플렉스에서 배웠기에
혼자 공부하는 것이 두렵지 않아
저는 에듀플렉스를 다니면서 그저 대입을 위한 공부만 하고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에듀플렉스를 다니면서 저만의 공부법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앞으로 혼자 공부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됐어요. 이것이야말로 진짜 졸업이라고 생각해요. 대학생 때도, 그 이후로도 에듀플렉스에서 배웠던 것들이 계속 도움이 될 테니까요!
“저 이젠 진짜 졸업해요. 혼자서도 괜찮아요!”
Q. 에듀플렉스를 다니면서 배운 것과 달라진 점은?
엉덩이 힘에서 학습 효율성 개선으로,
구체적 계획과 실천의 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쭉 에듀플렉스를 다니면서 많은 변화를 겪었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곁에는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던 매니저님이 계셨죠.
에듀플렉스를 다니던 초반에는 그저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 것이 성적을 높이는 비결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습시간은 긴데, 공부한 양은 적다는 문제가 생겼죠.
그런 상황에서 매니저님의 권유로 에듀플렉스에서 10시간 순학습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10시간 정도면 평소에 책상 앞에 앉아있던 시간이랑 비슷하니까 별다를 게 없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순학습 시간은 정말 공부에 집중했던 시간만을 재는 것이다 보니 저 자신이 얼마나 집중력이 낮았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순학습시간을 재면서 집중력을 키우는 훈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저는 공부하기 전에 ‘1시부터 2시까지는 A문제집을 몇 쪽부터 몇 쪽까지 풀도록 해봐야겠다’와 같이 구체적으로 하루를 계획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했습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 동안의 학습량을 점점 늘려가다보면서 집중력을 키우다 보니 어느새 똑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양의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죠. 그렇게 무작정 학습시간을 늘리려고 했던 제가 변화하여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던 고등학생 시절에 그 노력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에듀플렉스에서 생긴 좋은 습관 하나만 소개한다면?
짧은 시간으로 큰 효과를 내는
수업 리뷰 노트!
에듀플렉스를 다니면서 생겼던 좋은 습관 중 하나는 수업리뷰노트를 쓰는 것이에요. 매니저님께서는 제게 수업리뷰노트 쓰기를 권하셨었어요.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 같은 걸 적어 놓는 것인데 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한 번, 쉬는 시간에 한 번, 그리고 에듀플렉스에서 공부하기 전에 한 번 적어놓은 것을 보면 오랫동안 까먹지 않고 쉽게 중요 내용을 암기할 수 있었어요.
계속해서 리뷰노트를 쓰다보니 어느새 고등학생이 돼서는 수업리뷰노트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필기하는 습관이 생길 수 있었어요.
에듀플렉스 수업리뷰노트
Q. 에듀플렉스에서 이뤄낸 변화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내게 맞는 공부법 찾기,
3~4등급이 1~2등급으로 올랐어요!
지금의 제가 친구들에게 고1 때 성적을 보여준다면 제 성적이었다고 쉽게 믿지 못할 거에요. 3학년 담임 선생님께서도 1학년 때 성적과 3학년 때 성적을 비교하시고는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개인적으로 물어보셨을 정도였으니까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때 저는 국어 2등급, 수학, 영어, 사탐 3등급 그리고 과탐이 4등급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고등 학습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중학생 때처럼 무작정 외우다 보니까 벌어진 결과였죠.
노트 필기 학습법 교정
노트 필기 학습법으로
학습 효율 한 단계 업그레이드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 때 매니저님과 함께 다시 한번 공부방법을 조율했습니다. 그렇게 재확인 하고 중점을 둔 학습법이 노트 필기였어요. 방법만 바꾸었을 뿐인데 2학기 때 영어와 과탐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사탐이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습니다.
2학년 때 노트 필기 하는 것이 익숙해지면서 점점 저만의 요령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빨간 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파란 펜, 자주 틀리던 개념은 노란 형광펜으로 강조하는 등 단순히 교과서나 문제집을 똑같이 베끼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오답노트, 비법노트를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이 제 노트를 보기에는 알록달록해서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노트 필기를 하는 것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잘 보기 위해서니까요! 주객전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가 생각했던 중요 포인트였습니다.
효율적인 공부 방법과 공부 순서로 학습계획 교정
철저한 계획으로 시험 대비,
국영사 1등급, 수학 2등급 달성!
2학년 여름방학 때는 매니저님과 상담을 하다가 모든 과목에 똑같은 방법을 적용해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노트 필기라는 것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무엇보다도 손목이 많이 아프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각각 과목별로 매니저님과 제게 맞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 공부 순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이 3학년이 되었을 때 빛을 발했어요. 시험기간이 되기 1달 전 저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머릿속에서 다 꿰고 있는 수준이었거든요.
마음 속에 불안감 같은 건 있을 수가 없었어요! 모든 건 다 제 예상 속에서 벗어나지 않았으니까요. 철저하게 계획해라! 그러면 불안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게 저는 3학년 1학기 때 국어, 영어, 사탐 모두 1등급, 수학 2등급이라는 자랑스러운 업적을 이룰 수 있었어요.
개별지도로 과목별 약점 보완
4등급이던 수학을 2등급으로,
약점을 보완해준 개별지도!
에듀플렉스에서 제일 쾌거는 수학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과목이 고등학생 시절 내내 상승세를 타는 반면에, 수학은 1학년 때 3등급이었다가 2학년 때 오히려 4등급으로 떨어졌었거든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과는 잘 나오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곁에서 매니저님께서 격려해주신 덕분에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별지도를 받으면서 저의 강점과 약점을 구분할 수 있었어요. 튜터님께서 제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잘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잘 알려주셨기에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확인하여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도움과 노력 끝에 결국 3학년 1학기 때 수학 성적이 2등급으로 올랐고, 정말 뛸 듯이 기뻤어요. 얼마나 원했던 것인지, 제가 살면서 그렇게 기뻤던 순간이 없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Q. 코로나 상황에도 굴하지 않을 수 있었던 요인은?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니,
코로나 상황에서도 성적이 올랐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악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학교 수업은 온라인으로 전환되기 시작했습니다. 대다수의 친구들은 성적이 낮아지는 등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저는 오히려 성적이 높아졌어요. 에듀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혼자 공부하는 것을 몸에 익혔기 때문이었죠! 에듀플렉스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Q. 내신성적 상승 곡선에 비법이 있다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설명하는 공부를 하자!
저는 원래 공부를 의무라고 생각하면서 했었습니다. 그래서 괜히 더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매니저님과 수차례 상담을 하고 나서 저는 생각을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공부하는 것은 온전히 내가 재밌어서 하는 것이라고 말이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니까 정말로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학교 수업에서 배우는 것 이상의 내용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죠.
친구들에게 가르침을 받거나 가르치는 것이 학습에 큰 도움이 되는 걸 알고 계시나요? 저는 고등학생 시절 내내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했었어요. 스터디 카페 회의실을 빌려서 친구들 앞에서 강의도 해봤고, 코로나로 인해서 여건이 어려울 때는 줌으로 강의를 했었죠.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면서 제가 얻는 것이 꽤 많았습니다. 설명을 하다 보면 ‘어? 이게 뭐였지?’ 하는 순간이 분명 생기거든요. 그 때 깨닫는 거죠, ‘내가 이 부분을 잘 모르는구나!’
만약 친구들과 멘토링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혼잣말로 설명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시절 내내 혼잣말로 설명하면서 공부를 했어서 집에서 공부를 해야했습니다. 시험 전 날에는 목이 쉬어가면서까지 혼잣말로 설명하기를 했었죠. 노트 필기를 하는 것이나, 혼잣말 설명을 하는 것이나 전부 제 몸을 써가면서 하는 것이기에 졸릴 수가 없는 방법입니다.
Q. 중학생/고등학생 시절을 빛낼 수 있게 도와주신 매니저님께 한 마디!
힘들고 지칠 때, 늘 제 뒤에서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번째 감사의 마음
매니저님! 제가 중학생이었던 시절, 공부하는 게 너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저는 매니저님께서 주셨던 응원의 메모를 보면서 이 꽉 물고 눈물 꾹 참고 공부했었어요. 아직도 그 메모의 내용이 눈에 선해요.
“수인아! 묵묵하게 공부하는 네 뒷모습이 정말 멋져. 사랑해!”
공부 방법을 깨닫기 전이어서 더욱 힘들었던 중학생 시절을 매니저님 덕분에 무사히 보낼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수학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용기 주시고 도와주셔서 2등급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감사의 마음
수학 성적이 나아지는 기미가 없어서 그만 수학을 놓고 싶다고 징징댈 때마다, 할 수 있다고 북돋아 주시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덕분에 저는 3학년 때 수학 2등급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어요. 2학년 때 수학 4등급이었던 제가 매니저님 도움 없이 감히 상상할 수 있는 성적이었겠어요? 이 외에도 제가 너무 지쳐서 어두운 표정으로 에듀에 올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걱정도 많이 해주셨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공감해 주시고, 믿어 주시고, 어엿한 대학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번째 감사의 마음
고3 때는 이러저러한 일로 고민이 많았던 저인데, 제가 기쁜 일이 있을 때마다 누구보다도 기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시던 매니저님의 모습이 기억에 납니다. 매니저님 덕분에 입시도 무사히 준비할 수 있었고 대학생으로 ‘골인’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까 걱정도 되셨을 텐데, 저를 믿어주시고 최선을 다해 애써 주시고 도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 해주셨던 원장님께도 역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어리숙한 중학생이었던 제가 벌써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가 됩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매니저님과 함께 한 시간들